가는 년 오는 년
다 살았다고 가려는 年
같이 살자고 오려는 年
謹賀新年 인사를 하니
오는 年만 반기게 되고
가는 年에게 인사말이
특히 없어 고민이 되여
가고 오는 年 모두에게
공평한 인사, 送舊迎新
불평 없이 가고 오니
두年 모두 고마운 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