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지역기업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 등 교육내용을 구상할 계획입니다. 하도헌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교육지원 서비스업을 하는 지역기업이 함께 후원식이 열었습니다.
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평소 진로체험이나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 측은 복지관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인터뷰> 김교진 / 모든직업
"(저희가 후원하고 있는)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서

조금 더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자…."
이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교육이나 무인 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다.

< 인터뷰> 김주홍 대리 /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활동이 계획단계입니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봉사활동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향후 비대면 봉사활동에 대해 구상 중이고…."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복지관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교육일정과 방식을 정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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