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 스님)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선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3월18일 금호행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장 일운 스님과, 강종태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비 촉진 및 긍정적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호 홍보를 진행하며 지역상권 부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관장 일운 스님은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복지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을 했다”며
“협약을 통해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공생할 수 있는 성남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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