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청춘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에서 분야별 강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 스님)과 (사)코리아뮤직소사이어티(대표 오미주)가 손잡고 기획한 2022년 봉사동아리 '판교청춘오케스트라'가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 및 창단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판교청춘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분야의 악기 연주가 가능한 만60세 이상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해 총 40명을 선발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개 분야의 악기 연주가 가능한 만 60세 어르신 4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대표해 각종 봉사공연, 마을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에 나설 예정이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봉사공연 및 외부 공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운 스님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신중년 세대를 위한 '판교청춘오케스트라'가 되길 바란다."며, "실버세대 문화예술 향유 및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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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세대가 만든 '판교청춘오케스트라' 창단…60세 이상 어르신 40명 선발 - 분당신문 (bunda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