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판교청춘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앞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사)코리아뮤직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판교청춘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판교청춘오케스트라는 시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하는 실버오케스트라 봉사동아리다.

 모집 대상은 만 60대 이상으로 악기 연주가 가능하고,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이다. 우대 조건은 성남시 거주자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0명이다. 다만, 연주할 악기는 개인 지참이 필수다.

 신청은 복지관으로 전화 신청 혹은 카카오톡 채널 신청으로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판교청춘오케스트라로 뽑히는 시니어 단원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2~4시 복지관 내 콘서트홀에 모여 연주 활동을 하게 된다.

 이렇게 연습한 연주는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마을음악회, 봉사 공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많은 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향후 판교청춘오케스트라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육성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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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즐기는 음악의 기쁨, 판교청춘오케스트라:100세 시대 백뉴스 (100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