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설명절을 보낸 주부들은
명절 후유증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거북목과 굽은 등이 돼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데요,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
박소영 전문 헬스 트레이너에게
어깨통증 재활치료 스트레칭을 배웠습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
박소영 전문 헬스 트레이너입니다.
박소영 트레이너는
운동순서는 스트레칭을 하고
유산소 운동인 런닝머신이나 자전거를 탄 후
근력운동을 하고, 다시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된다네요.
근력운동이 몸의 근육을 단련시킨다고 하면
스트레칭은 몸의 라인을 만들어주는 운동이라
여성들에게 적극 권장하더군요.
스트레칭(stretching)은
스포츠 및 의료 분야에서
몸의 근육을 양호한 상태로 할 목적으로
근육을 당겨 늘이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효고가 있다고 합니다.
설 명절 후유증 - 주부들의 어깨통증!!
재활치료 스트레칭으로 극복하는 법
전문 헬스 트레이너를 따라 해 볼까요??
제일 먼저 어깨 힘을 풀고
두 손을 주먹 쥐고 사진처럼 두 팔을 구부려
목 뒤로 보냅니다.
팔꿈치를 귀 옆에 붙이고 다시 풀어 주기를
15회씩 반복해 3세트를 하면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허리를 곱게 펴고
두 팔을 쭉 펴고 귀 뒤에 붙입니다.
3번째 자세는요,
손을 삼각형으로 만든 후
머리를 바닥에 대고 어깨 힘은 빼고
허리 힘으로 쭈욱 팔을 펴 줍니다.
허리를 펼 때 숨을 들이쉬고
바닥에 머리를 대면서 숨을 뱉어내는데요,
이 동작 역시 15회 3세트를 해 줍니다.
이번에는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쭈욱 펴고...
역시나 어깨 힘을 빼고
허리힘으로 몸을 둥글려줍니다.
숨 쉬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허리를 들어 올릴 때 숨을 들이마십니다.
스트레칭을 하루 30분씩
꾸준히 해 준다면 어깨통증 해소는 물론
바디라인도 예뻐진다고 하네요.
이 자세는 일명 박수치기인데요,
사진과 같이 다리를 엇갈린 상태에서
한 쪽 손을 바닥에 두고
다른 손으로 바닥에 있는 손을 쳐주는 동작입니다.
이 자세는 허리 힘을 기르는 운동인데요,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동작입니다.
역시나 허리힘으로 15회씩
3세트를 해주면 됩니다.
어깨통증 완화를 위해 개발한
스트레칭을 알려줍니다.
두 손을 구부린 채로
바로 옆으로 보내는 방법인데요,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손등이
바닥에 붙어야 합니다.
두 팔을 누운자세에서 직각으로 만든 후
손등이 바닥에 붙어야 한다네요.
이 두 동작이 익숙해지면
분홍색 덤벨 1KG을 들고 스트레칭을 하면
어깨결림 통증 완화는 물론
근력운동의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데요,
박소영 트레이너가 개발한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배워보겠습니다.
폼롤러 가운데에 등을 대고 누워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후
그 상태에서 팔과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15회 반복 3세트를 하면 되는데요,
반드시 어깨 힘을 빼고
운동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벽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배워봅니다.
바른 자세로 선 후 벽에 손을 대고
손가락을 움직여 위로 팔을 뻗는 운동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벽을 타고 내려 오면 됩니다.
두 번째 동작은 옆 모서리에
팔을 직각으로 만들어 벽에 대고
다리는 벌리고 어깨를 풀어주면 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이다 보니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온몸이
축 늘어지는 것 같으면서
몸이 날아갈 듯 가벼운 것을 느꼈는데요,
스트레칭이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참고로 박소영 트레이너의 말에 의하면
틈틈이 하루 30분을 매일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설 연휴 후유증을 앓는
주부들의 고질병인 어깨통증!!
재활치료 스트레칭으로 자가치료하길
적극 권해봅니다.
주부 여러분~
어깨통증 확 날려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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