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맞아 도서 전시 및 영화상영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하고, 영화를 상영한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인권도서관에서는 '닉 부이치치의 허그', '시선의 폭력'을 비롯한 10여 권의 장애인권 관련 도서와 '날개 달린 풍차바지', '그래도 넌 내 짝꿍' 등 어린이 도서도 전시 중이다.


4월 27일 오후 1시부터는 3편의 인권영화를 릴레이 상영하며, 영화에 대한 소감 및 인권을 주제로 한 미니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도서관 곽우종 사서는 "인권에 대해 계속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권 및 인권교육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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