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기기 활용하여 비대면 건강관리 가능해져

- 헬스 모니터링, 심리 정서 프로그램 등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20일부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헬스 모니터링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웨어러블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혁신시스템 스마트 헬스 모니터링 사업 골든 서클을 시작하였다.

 

골든 서클 사업은 삼성그룹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노년기의 주된 관심사인 건강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지원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주된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운동기능검사 심리정서 검사 운동프로그램 영양교육 당뇨교실 정서 집단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건강 데이터 관리뿐만 아니라 보건, 운동, 복지, 영양의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복지관 회원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인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강화되면서 스마트 기기(인바디밴드, 스마트폰 앱)를 활용한 Untact(비대면) 방법으로 어르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만하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일운스님)건강한 노년이 곧 행복한 노년이라 생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번 골든 서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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