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교육 회사 주)모든직업(대표 김교진)과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 스님)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노인복지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하여 8월 14일(금) 오전 10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 주)모든직업(대표 김교진)과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 스님)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스마트 기기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마친 후 차와 다과를 나누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활동과 지원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약속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많은 곳에 지원과 봉사를 아낌없이 해오고 있는 이 젊은 기업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여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차와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시사&스포츠

 

주)모든직업은 진로 교육 회사로, 학교와 교육기관에 교육 컨텐츠와 전문 강사를 중개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에 설립했으며, 2020년 하반기에는 교육기관과 멘토 강사를 연결해주는 매칭 플랫폼 ‘브릿지 2.0’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젊은 기업인들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약속한 W그룹 산하 기업 W건설(회장 박세완), W남다른(대표 김재윤)이

노인복지발전기금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향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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