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관 휴관이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과 덕담을 나누는 설 명절이

코로나19로 가족과도 함께 하기 어렵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어르신 모두 가정에서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올해는 모두가 꿈꾸는 일상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후원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2월 8일(월) 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김 20박스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어르신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운전만 모범이 아니라, 마음까지 모범인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