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어제부터 복지관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임시 휴관에 따라 복지관 시설 이용은 불가하지만 재가 어르신 가정 사랑의 우유 나눔은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랑의 우유 나눔은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서울우유의 후원과 지역 거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29명의 재가 어르신 가정에 우유 전달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도 진행하였습니다.



8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에 나와 우유 포장을 하였습니다.

어르신 가정에 우유를 전달해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어르신 건강의 문제는 없는지,

마스크 착용을 권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주민, 지역사회단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나눔의 손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