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장마로 화창한 햇살이 그립지만 곧 다가올 가을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사례관리팀에서는 그동안 살아온 세월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노년기를 잘 보내기 위한

자아통합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시 피는 꽃'이 지난 24일(화) 시작되었습니다.



매 회기, 미술재료와 푸드재를 활용해 나를 표현해보며 참여자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첫 회기는 과자를 활용해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재료이지만 살아온 세월에 따라 서로 다른 작품이 완성되며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는 이번 시간을 통해

남은 노년기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준비가 되길 기대합니다.


[사례관리팀]